전체 579

[북집] 선비 왕을 꾸짖다

신두환 | 달과소 | 0원 구매
0 0 7,729 4 0 52 2010-03-25
이 책은 우리나라 역사상 유명하고 중요한 상소를 골라 해설과 함께 엮었다. 열다섯 살 난 평안도 기생 초월이 백성들의 고통을 보다 못해 시대의 폐단과 임금의 잘못을 생생하게 적어 올린 상소, 어린 임금에게 치국의 방책을 올린 퇴계 이황의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나 율곡 이이의 「만언봉사(萬言封事)」를 통해 그들이 민족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이유와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마지막 부록에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일본에 보냈던 사대하는 표(表)와 소(疏), 그리고 국서를 소개한다.

[북집] 말과 황하와 장성의 중국사

니시노 히로요시 | 북북서 | 0원 구매
0 0 6,660 4 0 22 2010-03-25
북방 이민족은 압도적인 기마술로 중원을 유린했으며, 그 침공 시기는 황하가 얼어붙는 계절에 집중되었다. 황하와 장성은 이민족의 말이 넘어야 할 장벽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시대별 자료를 바탕으로 말, 황하, 장성이라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중국 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통해 중국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북집] 라이벌 한국사

김갑동 | 애플북스 | 0원 구매
0 0 15,361 4 0 84 2010-03-25
이 책은 우리 역사를 바꾼 중요한 순간을 14명의 영웅들 간의 라이벌 대결을 중심으로 살펴본 책이다. 오천년 역사에 존재하는 수많은 라이벌 대결 중에서,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만든 인물들의 대결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흥미진진한 영웅들의 삶과 숙명적인 대결을 통해 오늘날에도 유효한 지혜를 제시하고, 그들에 대한 오해나 간과된 역사적 사실을 추적한다.

[북집] 100년 동안의 거짓말

랜덜 피츠제럴드 | 시공사 | 0원 구매
0 0 15,386 4 0 52 2010-03-25
100년 전, ‘연금술사’들의 후예들이 ‘화학제품으로 보다 나은 삶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발표한 이래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합성 화학물질은 우리의 식료품, 식수, 약품, 환경 등 생활 전반에 스며들었다. 인류에게는 필요한 하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대부분의 것들이 이제는 분자의 합성과 변형 등으로 실험실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더 나은 삶에 대한 인류의 희망으로 만들어진 합성 화학물질은 이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북집] 폭력기행

김도안 | 지상사 | 0원 구매
0 0 7,977 4 0 10 2010-03-25
여행은 익숙한 환경과 문화를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경험은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가 배낭을 메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남미 구석구석을 돌며 체험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남미의 이 구석 저 구석을 배낭 메고 걸으며 역사 현장을 검증하는 역사학도로서 길에서 만난 역사 현장에서 '왜냐?'라고 과거에게 묻고 현실에서 깨달은 것들을 조목조목 기록했다. 또한 세계 안전여행을 위한 TIP 59가지를 수록하고, 여행을 시작하는 자세부터 현지인과 친해지는 방법, 여행이 끝나고 돌아왔을 때 여행을 돌아보는 방법 등 세계를 돌며 저자가 찾아낸 여행 노하우를 알려준다.

[북집] 커피가 돌고 세계사가 돌고

우스이 류이치로 | 북북서 | 0원 구매
0 0 15,233 4 0 48 2010-03-25
오늘도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울림으로 불리는 ‘커피’는 원유에 이어 세계 제2위의 무역상품이다. 모터리제이션이 일반화된 현대산업사회에서 석유는 없어서는 안 될 원료이지만, 기호식품에 불과한 커피가 2위라니 선뜻 믿기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 생활 속에서 흔해빠진 커피라는 상품이 ‘어떤 방식으로 역사에 관여했는지’를 살피면서 자연스럽게 400여 년에 걸친 커피의 역사를 더듬어 나간다.

[북집]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오소희 | 에이지21 | 0원 구매
0 0 8,644 4 0 14 2010-03-25
우리는 터키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세계문화유산, 멋진 자연풍경, 수많은 유적, 동서양의 만남, 월드컵의 나라. 이런 것들을 기대했다면 이 책을 덮어야 한다. 골목길에서 만난 인자한 할아버지, 동굴집에서 살아가는 빈민 아이들, 눈을 감으면 별빛이 쏟아질 것 같은 자연 그대로의 해변,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터키 여인들, 언제나 느긋했던 버스기사 아저씨,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할 줄 아는 거리의 상인들이 이 책을 수놓는다.

[북집] 新 중국, 중국인 이야기

정광호 | 매일경제신문사 | 0원 구매
0 0 12,643 4 0 48 2010-03-25
이 책은 21세기 당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각 분야의 키워드와 트렌드를 정리했다. 중국에 대해 정통한 저자가 그동안 쉽게 알 수 없었던 부분까지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어, 중국 여행을 가거나 유학 또는 사업차 방문하는 출장자뿐만 아니라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중국사회에서 중국인들과 부대끼며 한국인으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북집] 新 인도, 인도인 이야기

원형진 | 매일경제신문사 | 0원 구매
0 0 11,392 4 0 28 2010-03-25
'비행기에서 끝내는' 시리즈의 2권. 단순한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인도의 문화와 사회, 정치, 경제 등을 아우르는 종합 안내서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작은 포켓 사이즈로 제작되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여러 가지 문화와 종교, 언어, 자연환경이 복잡하게 뒤섞여 있어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나라 인도지만, 만약 아무런 준비 없이 그곳에 간다면 두려움과 좌절감을 맛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인도의 사회와 문화, 역사, 종교, 생활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안내서로, 인도와 인도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제공해 준다.

[북집]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한비야 | 푸른숲 | 0원 구매
0 0 18,773 4 1 58 2010-03-25
NGO 월드비전 긴급 구호 팀장인 한비야가 10년 전에 쓴 여행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이 재출간되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출간된 전 4권의 책을 새롭고 산뜻한 모습으로 새로 내놓은 이 시리즈는 여행자가 드문 오지로 찾아가 온몸으로 체험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아울러 온 마음으로 체험한 오지 사람들의 고난과 행복이 감동적으로 묻어난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