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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집]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이기적인 직장 동료, 화가 잔뜩 나 있는 고객, 매사에 냉소적인 부하직원…. 터프한 상황에서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비법이 있을까? 정신과 의사이자 경영자문인 저자 마크 고울스톤이 도저히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에조차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는'비법 코드'를 30가지로 정리해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뇌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에게 각각의 특성을 가진 '3개의 뇌'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가장 원시적인 파충류의 뇌(뱀의 뇌), 중간층의 포유류의 뇌(토끼의 뇌), 가장 바깥층의 인간의 뇌가 그것이다. 각각의 뇌는 감정상태에 따라 작동하며, 가장 파괴적인 것이 바로'뱀의 뇌'다. 이 '뱀의 뇌'가 활동할 때는 비교적 이성적인 다른 뇌들이 작동을 멈추게 된다. 바로 공포, 불안, ..
이기적인 직장 동료, 화가 잔뜩 나 있는 고객, 매사에 냉소적인 부하직원…. 터프한 상황에서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비법이 있을까?

정신과 의사이자 경영자문인 저자 마크 고울스톤이 도저히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에조차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는'비법 코드'를 30가지로 정리해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뇌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에게 각각의 특성을 가진 '3개의 뇌'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가장 원시적인 파충류의 뇌(뱀의 뇌), 중간층의 포유류의 뇌(토끼의 뇌), 가장 바깥층의 인간의 뇌가 그것이다. 각각의 뇌는 감정상태에 따라 작동하며, 가장 파괴적인 것이 바로'뱀의 뇌'다.

이 '뱀의 뇌'가 활동할 때는 비교적 이성적인 다른 뇌들이 작동을 멈추게 된다. 바로 공포, 불안, 위협을 느낄 때 바로 이 '뱀의 뇌'가 가동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상대가 '뱀의 뇌'상태에 있을 땐 설득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만일 그런 상태가 찾아오게 되면 상대가 '뱀의 뇌'에서 벗어나 '토끼의 뇌'나 '인간의 뇌' 상태로 올라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설득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한 실용적인 30가지 해법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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